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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빌론 종교에 닥칠 태풍 2014/04/04 17:38
작성자 : 그린맨 조회:599
큰바빌론 종교에 닥칠 태풍
큰바빌론이라는 말은 성서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17장2절에는 큰바빌론이 땅의 왕들과 음행하였고
17장3절에는 진홍색 야수(국제연합)위에 앉아 있고
17장5절에는 큰바빌론을 창녀 라고 묘사합니다

19세기부터, 미국, 독일, 영국의 정치 세력은 
사회 혁신을 가져온 힘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치적 인식은
복지국가로 가는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종교는 정치를 돕는일에서 한몫을 하였습니다

정치와 종교는 서로 연인과 같은 사이로
발전하여 서로를 밀접하게 돕는 애인과 같은
사이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종교가 하느님께 드려야 할 숭배와 정성을
정치에 참여하고 정치에 밀접히 개입함으로
영적인 의미로 하느님앞에 음행한 여자인
창녀라고 계시록은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국제 연맹으로 불리었던, 
20세기 정치계 거물인 국제 연합은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국가의 주도하에 발전하였습니다.

16세기의 종교 개혁은 완전한 개혁이 아니라
일부 개혁의 물결을 가져왔지만 여전히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교리와 도덕표준도 별다른 변화없이 교인들
수자와 외형적인 종교건물과 헌금에 집착합니다

작금에 이르러 종교적 변화의 최종 물결의 
문턱에 서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습니다. 
 
종교가 치닫고있는 최종 물결은 정치와 종교 사이에
틈이 벌어지면서 정치에 간섭하고 참여하는
종교에 대한 정치의 혐오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종교는 종종 영적인 권한을 넘어서서, 
관복과 성직복을, 왕관과 주교관을, 
왕권의 홀과 십자가를 혼동시켜 놓았습니다. 

전직 서독 수상 헬무트 슈미트는 
종교의 정치 개입에 대해 
“이런 일이 무한정 용인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논평하였습니다. 

파리의 「르 피가로」지는 
교회의 “정치 간섭”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에 
“정치가 종교에 간섭하는 상황이 
벌어질 위험성 마저 있다”고 비난하였습니다. 

인도에서 이집트와 미국, 폴란드에서 니카라과와
말레이시아에서 칠레까지, 국제연합 회원국들의
많은 나라들이 정치와 종교 사이의 
지루한 투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놀랄 일도 새로운 일도 아닙니다. 
이미 서두에서 언급한 계시록 17장은 
거짓 종교 전체를 가리켜 
땅의 정치가들과 음행을 하는 음녀이며 창녀인 ‘
“큰 바빌론” 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7 장 4절에서는 큰 바빌론이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있다고 묘사합니다. 
그 종교 제국은 탐욕적이고, 사치에 빠져 있으며, 
재물이 흘러 넘칩니다. 

16세기에, 가톨릭 교회의 휘황찬란한 
보물 창고는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0세기에 모든 종교들이 
소유하고 있는, 보석의 찬란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들은 이미 그러한 부에 대해 
탐욕스런 눈초리를 던지고 있습니다. 

알바니아에서는 2,000개 이상의 회교 사원, 교회 및 
다른 종교 건물들이 국유화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종교는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종교는 연합하지 못하고 조각조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소요를 유발하고, 전쟁을 자극하고, 정치에 개입하며
교회에 건물에 신경쓰면서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며
도덕적인 타락을 묵인하는 종교는 성서의 교훈을 따르지 않는
큰바빌론이며 성서가 지적하는 거짓 종교인 것입니다. 

계시록 17장은 큰바빌론인 모든 거짓 종교의 
운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7장 16절]
“네가 본바 이 열 뿔[국제 연합 조직 내의 정부 세력들]과 
짐승[국제 연합]이 음녀[거짓 종교]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거짓 종교의 최후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거짓 종교의 모든 부도덕한 행위, 관습, 전통 및 
정치에 참여하여 그동안 누려온 특권들은 
모두 멸망되면서 곧 사라질 것입니다.  

이 예언은 우리 개개인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가 연합한 종교가 대표하는 바는 
모든 면에서 성서와 일치합니까? 

우리들의 믿음은 전세계에서 일관성있는 
참종교인으로서 정직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정치참여와 무관한 가운데 종교인으로 하느님께 충실하며
중립을 지키면서 믿음을 증명하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속한 종교와 우리의 믿음은
성서가 예언한 “큰 바빌론”에 속한
즉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의 일부일수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속한 종교가 성서에 표준에서 
빗나가 있고 그들의 생활이 교직자들의 행동이
비리로 얼룩져 있고 물질을 탐욕적으로 추구하고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면

계시록 18:4에 있는 이러한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거짓 종교에 최종 멸망을 가져올 폭풍우와 
상상못할 엄청난 해일과 스나미와 같은
재난이 밀려오고 있음을 심각하게 고려할 때입니다

수평선 위에 그 해일이 밀려오는 것이 보입니다. 
그것이 청천 벽력과도 같은 멸망을 가져올 때, 
우리는 어디에 서있을 것입니까? 

무관심의 계곡에 서있을 것입니까? 
세속 권력의 언덕 위에 있을 것입니까? 

아니면 여호와의 산 위에 서있을 것입니까? 
안전한 장소는 오로지 한 곳 뿐입니다다.
www.j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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